나눔터

담임목사 칼럼

담임목사 칼럼

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
388
우리 모두는 은혜가 필요합니다.기독교 복음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는 ‘은혜’입니다.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 은혜이고, 자격이 없는 이들에게 조건 없이 주…
웹섬김… 05-12 5
387
감동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.가수 서유석 씨의 <아름다운 사람>이라는 노래를 아십니까?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며 /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버리는내일…
웹섬김… 05-04 9
386
체로 세 번 걸렀는가?누군가 소크라테스를 찾아와 다급하게 말했습니다. "여보게 소크라테스, 이럴 수가 있나? 방금 내가 밖에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아나? 아마 …
웹섬김… 04-28 6
385
스펙터클을 지양(止揚)하는 교회“종교라는 땅을 거닐 때는 싹수없이 쿵쾅쿵쾅 걷지 말고, 신발을 벗고 맨발로 살금살금 걸어 다녀라.”라는 말이 있습니다.수…
웹섬김… 04-21 12
384
초대교회처럼 새로워지는 교회영국 에딘버러 대학 명예교수 래리 허타도는 <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>이라는 책에서 소수로 시작된 초대 기독교가 …
웹섬김… 04-13 17
383
기독교와 福 (ברך/바라크)한국 사람은 유난히 ‘복(福)’을 좋아합니다. 우리 선조들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날 때 맨 먼저 그를 싸주는 강보, 베갯모, 돌잔치 때 …
웹섬김… 04-13 13
382
놀라운 부활절철학자 플라톤은 "테아이토스(Θεαίτητος)"라는 자신의 대화록에서 “놀람의 경험이야말로 철학자의 것이…
웹섬김… 04-13 11
381
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요즘은 인터넷으로 무엇이든 검색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. 그러다 보니 설교자들은 매우 곤혹스럽습니다. 예전에는 …
웹섬김… 03-23 18
380
제 아버님 고 한익성 장로아버님 장례 동안 아버님의 삶과 관련해서 세 가지가 생각났습니다.첫째는 ‘교회’였습니다. 제 아버님은 학생 시절 고향에서 예수…
웹섬김… 03-17 125
379
알은 척과 모른 척얼마 전에 한 모임에 참석해서 낯선 분들과 인사를 하는데, 그중에 한 분이 “저는 한 목사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.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.”라…
웹섬김… 03-02 26
378
어쩌다 거룩하게 Accidental Saints나디아 볼즈-웨버 목사는 온몸에 가득한 문신 때문에 도무지 목사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. 그녀는 10대 때 말라깽이 몸매…
웹섬김… 02-28 25
377
연례 공동의회를 잘 마쳤습니다. 감사합니다.지난 주일에 공동의회(congregational meeting)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. 공동의회를 마치고 난 소감을 나누고자 합니다.1.…
웹섬김… 02-22 23
376
‘에포케’라는 말을 아십니까?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빠른 판단력이 미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머뭇거리다가는 뒤처지고 맙니다. 그러다 보니 우리는 서…
웹섬김… 02-11 23
375
2024년 공동의회(Annual Congregational meeting)다음 주일(11일)에 연례 공동의회가 열립니다. 공동의회는 교회의 모든 ‘회원 교인’이 모이는 교인 총회입니다. 공동의…
웹섬김… 02-04 29
374
감사합니다. 잘 다녀오겠습니다.지난 12월은 정말 분주했습니다. ‘가족과 함께 드리는 대림절/연말 특별 토요기도회’가 5주 동안 있었고, 성탄절이 월요일에 …
웹섬김… 01-07 26
373
성경읽기 카톡방에 초대합니다(박찬미 목사)여러분, 다가오는 새해에는 어떤 새로운 다짐을 하고 계시는가요? 2024년에 우리 성경 일독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? 혹시 …
웹섬김… 12-30 37
TOP